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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아들을 낳은 삼성SDS 박다정(28)씨는 임신 9개월까지 회사에 출근했다. 배가 불러오면서 'D라인' 몸매가 됐지만 박씨는 구두를 신고, 정장식 디자인의 임부복을 사 입었다.임신 초기 호르몬 변화로 피부에 잡티가 생겼지만 "기능성 화장품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아기에게 해롭다"는 말에 평소 10만원 정도 쓰던 화장품 값을 20만~25만원씩 들여 미백효과가 있는 임신부용 화장품을 샀다."그간 회사에서 쌓아온 저의 이미지가 있잖아요. 임신했다는 이유로 후줄근하게 다니고, 화장 안 한 쌩얼(민낯)로 다니기는 정말 싫었어요." 그런 박씨였지만 임신 3개월에 시작된 입덧은 견디기 어려웠다. 박씨는 인터넷을 뒤져 입덧을 완화해준다는 '입덧 사탕'을 주문해 먹었다.민얼굴에 펑퍼짐한 임부복, 운동화만 신고 다니는 임신부는 이제 옛말. 임신한 이후에도 'D라인'을 뽐내며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워킹 프레그넌트(Working pregnant·일하는 임신부)'가 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출산을 앞둔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를 받은 사람은 2002년 2만2711명에서 2008년 6만8526명, 2012년 5월 9만3394명으로 꾸준히 늘었다.아기만큼 자신의 일도 소중한 임산부들은 정장식 디자인의 임부복, 입덧 완화 사탕, 손목을 지압해 입덧을 진정시켜준다는 입덧 팔찌, 구역질이 나지 않게 해주는 입덧 치약과 임산부용 화장품 등을 이용해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면모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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